코리아 디자인 멤버십 플러스 NC SOFT산학협력프로젝트광주디자인비엔날레
2021년 광주디자인비엔날레 체험관에서는 전시의 주제인 혁명, 디레볼루션을 커다란 변화라고 인식하고 일상에서 맞닥뜨리는 변화에 대한 우리들의 대응이 궁극적으로 인류의 진화를 이끌어내는 원동력이 된다는 의미를 담았습니다.
드리머스 온광주디자인비엔날레
우리가 인지하지 못하는 사이에 진행되는 일상의 작은 변화들이 혁명의 구성 요소들이 되고 있습니다. 개개인은 실제로 일상에서 끊임없이 변화에 대응하거나 거부하는 선택을 해 나가고 있지요. 이러한 선택들은 변화가 야기하는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동시에 미래에 대한 모습을 그리는 행위로 작동하기도 합니다.
드리머스 온광주디자인비엔날레
때론 변화의 지평선 위에 어느 누구도 거스를 수 없는 큰 변화, 혁명을 발견하게 됩니다. 2021년 코로나라는 큰 변화는 인류에게 새로운 일상에서 다른 방법으로 공존할 수 있는 노력을 통해 미래를 이끄는 가치를 찾아나갈 것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2021 광주디자인비엔날레, 진화가 되는 혁명 (d-Revolution for Evolution )광주디자인비엔날레
전시투어영상
신명: 풀림과 맺음광주디자인비엔날레
신명: 풀림과 맺음
EASThug는 신명 놀이를 통한 풀림과 맺음의 과정을 굿 음악과 미디어아트를 매개체로 전달합니다. 이 작품은 ‘굿 음악과 같은 중독성 강한 비트와 반복되는 리듬의 현대 전자 트랜스 음악(Electronic trance music)을 차용하였습니다.
신명: 풀림과 맺음광주디자인비엔날레
작품은 큰 사회 속 개인의 작은 공간, 혹은 시각적으로는 연결되어 있지만, 물리적으로는 단절된 현재의 비대면 사회를 의미하는 60개의 개별 공간으로 나뉜 파빌리온 형태를 취합니다.
꼴값쇼: 레터빌런의 침공광주디자인비엔날레
꼴값쇼: 레터빌런의 침공
엉뚱상상은 꼴값쇼를 통해 종이에서 읽는 폰트가 아닌, 디지털 환경에서 글자를 다르게 경험하는 타이포그래피를 제안해왔습니다. 이번 꼴값쇼에 등장하는 ‘엉뚱상상’ 폰트는 다음 세대를 위한 디지털 폰트의 개념을 재정립하기 위해 제작한 폰트이며, 데이터 값에 직접 반응해 글자꼴이 움직입니다. 즉, 폰트 파일 자체를 다르게 체험할 수 있는 요소 ‘움직임이 들어간 폰트이며, 글자가 입을 떼는 순간’이라는 모토를 가지고 있습니다.
자연을 찾아가는 캠퍼광주디자인비엔날레
자연을 찾아가는 캠퍼
평생 자신만의 라이프 스타일을 추구해 온 전익관은 <My Ride, My Life> 이라는 작품에서 작은 숲 속의 캠프 그라운드를 만들었습니다. 작가는 이러한 공간을 통해 캠핑이 일상의 변화 에서 탈피하여 자연과 교감하고 생명의 근원과 동화되는 경험임을 간접적으로나마 전달하고 있습니다.
조수미 홀로그램 씨어터광주디자인비엔날레
조수미 홀로그램 씨어터
예술의 전당은 세계적인 성악가의 조수미의 홀로그램을 미디어아트와 접목시킨 디지털 예술작품 <조수미 홀로그램 스테이지> 를 세계 최초로 광주 디자인 비엔날레에서 선보입니다. 고화질의 프로젝터가 설치된 전시실 내부에서는 프로젝션 매핑(projection mapping) 방식의 다채로운 미디어아트 작품과 함께 실제 연주 모습을 그대로 구현한 소프라노 조수미의 홀로그램이 3면의 벽면을 넘나들며 어우러집니다.
코리아 디자인 멤버십 플러스 NC SOFT산학협력프로젝트광주디자인비엔날레
KDM PROJECT
전국의 잠재력 있는 학생들을 선발하여 다양한 실무형 디자인 교육을 통해 산업현장에 바로 투입 할 수 있는 세계일류 수준의 실무 디자이너로 육성하는 디자인 인력양성 프로그램입니다. 수혜학생들에게는 디자인 창작 공간, 기업 연계 산학프로젝트, 디자인 워크숍·세미나, 디자인 어워드 출품, 전시 참가 등 다양한 교육을 지원합니다.
코리아 디자인 멤버십 플러스 NC SOFT산학협력프로젝트광주디자인비엔날레
KDM 프로젝트: 팀 A가상의 아이템을 현실로 만나다, NEW.B
게임 속 감성과 세계관, 그 곳에서만 느낄 수 있었던 즐거움을 현실로 가져올 수 있을까? NEW.B는 ‘가상의 아이템을 현실로 만나다’라는 상상으로 부터 시작되었습니다. NC의 새로운 아이템 NEW.B는 게임 속 포션에서 아이디어를 얻은 건강음료브랜드로 ‘New beverage’, 지금껏 본 적 없는 새로운 건강음료계의 NEWBIE 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코리아 디자인 멤버십 플러스 NC SOFT산학협력프로젝트광주디자인비엔날레
KDM 프로젝트: 팀 B NC소프트의 창의력 발달 유아 동화책 NC 조이북
‘즐거움’과 ‘책을 좋아하는 아이’ 라는 뜻의 NC 조이북은 아동의 독서 흥미 유발과 독서를 통한 창의력 및 언어 발달 증진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단어의 조합을 통해 문장을 만들고 문장의 조합으로 이야기를 만들어나가는 방식과 아동이 직접 만든 이야기를 AR을 통해 시각화하여 즐길 수 있는 교육 콘텐츠입니다.
코리아 디자인 멤버십 플러스 NC SOFT산학협력프로젝트광주디자인비엔날레
KDM 프로젝트: 팀C NC의 미래 인재 육성 프로젝트, NCI
NC는 미래 세대를 위한 다양한 방향의 지원과 투자로 사회적 책임활동을 경영하고 있습니다. 새로운 교육 모델 NCI의 첫 번째 프로젝트, 영유아 대상 감각 발달 교구는 한국의 단동십훈을 기반으로 기획되어 NCI만의 7감각 발달을 이루고 자연스러운 소통과 애착형성에 효과적입니다. AI시대 속에서 아이들이 인간의 역할과 감성을 가지고 자라날 수 있도록 NC의 프로젝트를 기획하였습니다.
코리아 디자인 멤버십 플러스 NC SOFT산학협력프로젝트광주디자인비엔날레
KDM 프로젝트: 팀D NOW CHALLENGE
NCSOFT에게 제안하는 사회 공헌 앱, Now Challenge. 이 앱은 더 나은 미래를 향해 나아가고 싶은 많은 사람들에게 발돋움 같은 역할을 제공합니다. Now Challenge는 사회, 환경, 문화에 대한 책임을 함께 이끌어 나가며 공익성 증대라는 사회적 가치를 창출합니다. 제공되는 다양한 분야의 미션 해결을 통해 더 넓은, 더 깊은 즐거움과 성취감의 전율을 느껴볼 수 있습니다. 당신의 도전은 누군가에게 꿈과 희망이 되어주며 빛나는 사회를 만들어나갈 원동력이 될 수 있습니다.
유니파이드광주디자인비엔날레
유니파이드
<Unified>는 제너러티브 미디어에 대한 형식적 지침과 알고리즘을 유희적으로 표현한 인터랙티브 미디어 작품입니다. 참여한 관람객의 움직임에 따라 영상이 해체되고 결합되기를 반복하는 인터랙티브 미디어 설치 작품이기도 합니다. 화면은 30초마다 불규칙한 순서로 문장을 투사하며, 문장의 내용은 제너러티브 미디어에 대한 형식적 지침이나 정의, 그리고 공공 공간에 설치된 뉴미디어 작품들이 높은 빈도로 활용하고 있는 알고리즘에 대한 기술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프로젝토리광주디자인비엔날레
프로젝토리
'프로젝토리(Projectory)'는 프로젝트(Project)와 실험실(Laboratory)의 합성어로, 아이들의 주도적인 프로젝트가 이루어지는 실험실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곳에서는 무엇이든 프로젝트가 될 수 있습니다.
프로젝토리광주디자인비엔날레
아무런 제약과 평가가 없는 이곳에서 아이들은 끊임없이 시도하고 도전합니다. 프로젝토리는 상상력을 자극하고 다양한 프로젝트 수행을 위한 환경을 제공하지만, ‘선생님’이나 시간표는 없습니다. 일방적인 가르침과 정해진 틀에서 벗어나 흥미로운 주제를 찾아 주도적으로 프로젝트를 진행합니다.
드리머스 온광주디자인비엔날레
드리머스 온
오늘 날 우리는 자동차 애호가들이 꿈꾸는 브랜드를 넘어, 다른 사람들의 꿈에 영감을 주고 그 꿈을 함께 실현해 나가는 브랜드로 자리 잡길 원합니다. 이러한 취지에서 포르쉐코리아는 신진 디자이너와 아티스트에게 영감을 주고, 더 많은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Driven by Dreams, Driven by Porsche'를 주제로 Dreamers. On. Art Award를 개최했습니다.
프래그넌스 위드 플래닛광주디자인비엔날레
프래그넌스 위드 플래닛
지속가능한 향 문화를 만드는 브랜드 프라포투투는 ‘향수는 정당한가?(Is a perfume fair?)’라는 질문을 던지는 작품입니다. 관객은 영상을 통해 단 1g의 싱글 에센셜 오일을 만들기 위해 얼마나 많은 식물의 필요한지, 왜 장미목, 백단나무, 유창목, 감송이 멸종 위기종이 되었는지, 왜 유향나무가 죽어 가는지 알게 됩니다.
프래그넌스 위드 플래닛광주디자인비엔날레
환상적인 이미지로 휩싸여있던 향수가 실로는 자연을 해치고 있다는 불편한 진실을 드러내고, 지속가능한 향원에 대한 표준화된 시스템 디자인인 422 CODE를 제시합니다.
윌슨#2021.GDB광주디자인비엔날레
윌슨#2021.GDB
Wilson#2021.GDB는 인격화된 OS로서의 태양을 로보틱스 조각, MR 환경, 소프트웨어 (Software)와 센서(Sensor)를 통해 실재공간과 가상공간 사이에 위치시킵니다. 자연의 대척점처럼 느껴지는 테크놀로지로 구축된 OS이지만, 궁극적으로 진화된 모습은 오히려 자연을 닮아 있으리란 작가의 생각이 담겨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