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 표준체형 등신대(2023-09-07/2023-09-07)광주디자인비엔날레
라이프스타일(Lifestyle)관은 사람이 살아가는 생활 방식이 어떠한 현상으로 나타나는지 디자인으로 만날 수 있도록 합니다. 우리의 삶은 개인에 집중하여 다양한 생각과 행동으로 표현되며, 이를 반영한 디자인은 나의 생활에 의미와 가치를 부여합니다.
한국인 표준체형 등신대(2023-09-07/2023-09-07)광주디자인비엔날레
한국인 표준체형 등신대
사이즈코리아는 한국인이 사용하기 편리한 제품과 생활공간을 디자인하는데 필요한 한국인 인체 표준정보 데이터베이스를 제공합니다. 한국인 신체 각 부위에 통계적 방법을 이용하여 산술평균치가 적용된 평균 체형을 표준체형이라 정의하며, 신체의 생긴 형태와 치수를 적용한 20대~60대의 남녀 표준체형을 등신대로 제작하여 관람객이 자신의 신체와 평균 체형을 비교해 볼 수 있습니다.
따우전드의 쓰고 싶은 헬멧 쓰고 싶은 헬멧(2023-09-07/2023-09-07)광주디자인비엔날레
쓰고 싶은 헬멧
미국의 연간 자전거 사고 사망자 수인 1,000명의 생명을 구하자는 다짐으로 디자인한 헬멧으로 사람들이 실제로 쓰고 싶어 하는 인간중심적 제품입니다. 안전과 편안함, 스타일을 디자인 프로세스의 기본 개념으로 하며, 지구에 불필요한 해를 끼치지 않는 범위 안에서 디자인한 품격있는 제품입니다.
살균 방수 유아 겸용 비데(2023-09-07/2023-09-07)광주디자인비엔날레
살균 방수 유아 겸용 비데
2 in 1 비데 변기로 변기커버가 2개로 분리되어 유아와 성인이 선택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엉덩이 사이즈를 3차원으로 측정한 데이터를 적용한 인체공학적 3D설계를 통해 신체에 맞도록 디자인하여 편안함과 안정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노즐 세척, 살균 기능, 자가 설치 및 관리, 방수 기능으로 물세척이 가능한 편리함을 더해 누적판매 70만 개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비스포크의 원류(2023-09-07/2023-09-07)광주디자인비엔날레
비스포크의 원류
개인에게 맞추어 특별히 제작하는 비스포크 정장을 40년 넘게 디자인하고 있는 대한민국 명장 제586호인 전병원의 작업대와 소품, 디자인 작품으로 연출하였습니다. 비스포크를 상징하는 개인 맞춤 패턴지, 가봉 작업 중인 디자인과 한땀 한땀 장인정신으로 만든 패치워크 정장 디자인을 통해 디자이너의 기술적 고집과 아름다움에 대한 열정을 전통과 함께 느낄 수 있습니다.
퍼스널 아이웨어(2023-09-07/2023-09-07)광주디자인비엔날레
퍼스널 아이웨어
사람들의 얼굴은 모두 다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부분의 안경은 다양한 사이즈로 제작되지 않아 우리에게 크고 작은 불편함을 주고 있지요. 브리즘은 퍼스널 아이웨어 브랜드로써, 3D스캐닝 기술을 활용하여 사용자의 얼굴을 스캔하고 고유한 얼굴 특징을 기반으로 맞춤형 안경을 제작합니다. 물리적, 심미적, 광학적 요소를 고려하여 안경을 제작하며 안경을 구매하는 순간부터 착용하는 순간까지 사용자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기 위해 IT, Data, 3D 제조 기술을 활용하고 있습니다.
해방(2023-09-07/2023-09-07)광주디자인비엔날레
해방
로맨틱타이거는 국내 최초 레그웨어 전문 브랜드로 론칭하여 독보적인 세계관이 구현된 디자인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사회 시스템과 타인의 시선에 길들여진 현대인의 내면에도 여전히 훼손되지 않은 야수성이 감춰져 있습니다. 영상은 절제된 세련미를 갖춘 두 명의 인간들이 ‘문’이라는 매개체를 통해 내면의 야수성이 드러나는 장면을 연출합니다. 설치 조형물의 ‘문’은 내면을 들여다보는 포털로, 픽셀의 야수는 ‘길들여지지 않은 야성’을 고취시키는 브랜드의 정체성을 상징합니다.
하우스모듈(2023-09-07/2023-09-07)광주디자인비엔날레
하우스모듈
라이프 스타일관의 하우스 모듈 6채는 재사용을 염두에 두고 브랜드 파트너스의 김유민, 이상민 디자이너가 참여하여 공동작업한 디자인입니다. 보통 전시관의 공간을 구성하는 벽체들은 골조를 짠 후 합판을 붙이고, 석고보드나 MDF를 본드로 덧대어 시공합니다. 매끈한 표면 마감을 위해 두 장을 겹쳐 시공한 석고보드 사이는 퍼티로 채우고 갈아낸 뒤 페인트 마감까지 해야 작품들을 전시할 바탕이 완성되는데, 이런 과정을 거친 벽체들은 전시가 끝나고 나면 재활용이 불가한 ‘폐기물’로 버려지게 됩니다.
젊은 실버의 집(2023-09-07/2023-09-07)광주디자인비엔날레
젊은 실버의 집
동서양 생활문화의 변용과 다양한 스타일의 일상을 위한 공간으로 재해석한 젊은 실버의 집은 새로운 리빙 문화를 제안하고 지속가능한 미래의 실천을 위해 기획되었습니다.
영 제너레이션의 집광주디자인비엔날레
영 제너레이션의 집
MZ 세대는 그 어떤 세대보다 타인 속에서 자신을 강조하고자 하며, 초개인화 시대의 도래는 그들이 독특한 개성을 표현할 수 있는 커스터마이징 시장의 확장을 가져왔습니다. KDM+ 광주는 MZ 세대가 일상 속 겪는 다양한 경험과 가치관을 모티브로 추상적인 비유를 통해 커스터마이징 소재로써의 패턴 칩과 아직 쓰임새가 정의되지 않은 새로운 조형물을 제시합니다.
핀란드 집(2023-09-07/2023-09-07)광주디자인비엔날레
핀란드 집
핀란드의 대표적인 디자인을 큐레이션하여 소개한 전시입니다. 아르텍(ARTEK)은 핀란드 거장 건축가 알바 알토(Alvar Aalto)의 디자인과 80년 이상을 함께 해 왔으며, 친환경적이고 높은 품질의 제품을 선보였습니다.
박찬용의 박찬용의 집 박찬용의 집(2023-09-07/2023-09-07)광주디자인비엔날레
박찬용의 집
잡지 에디터이자 작가인 박찬용이 실제로 거주하는 집을 재현한 설치물로 100% 개인의 수요에 맞춘 공간 디자인이라는 점이 특징입니다. 박찬용은 실거주 목적으로 서울 서대문구에 1971년 준공한 집단주택을 구입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수리에 대한 지식이 거의 없는 채로 철거부터 설비 공사, 리모델링 인테리어까지 진행했습니다. 거주기능 향상, 원형 레이아웃 보존, 소재에 집중한 인테리어로 획일화된 한국형 인테리어와는 다른 모양으로 완성되었고, 그 생각의 흐름과 결과물이 개인의 취향을 드러냅니다.
아이의 집(2023-09-07/2023-09-07)광주디자인비엔날레
아이의 집
아이들이 만드는 이야기와 놀이는 상상과 디자인의 과정을 거쳐 구현됩니다. 프티 트리아농의 플레이 하우스와 무빙 라이브러리는 일곱살 아이를 키우면서 아이의 놀이를 주의 깊게 관찰하고, 또 함께 놀며 발견한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만들어졌습니다. 아이는 자기만의 공간 속에서 더 자유롭게 상상하고, 더 깊게 몰입하며, 스스로 다양한 쓰임새를 만들어 냅니다.
루비 라이트(2023-09-07/2023-09-07)광주디자인비엔날레
루비 라이트
사슴 모양으로 디자인한 유아용 의자로 둥그런 뿔과 오목하게 들어간 등은 각진 부분이 없어 안전하며 아이들이 앉았을 때 안정감을 줍니다. 어두운 밤에는 은은한 불빛으로 아이들의 불안감을 없애 주며 장시간 조명을 켜 두어도 일정한 낮은 온도를 유지하여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반려의 집(2023-09-07/2023-09-07)광주디자인비엔날레
반려의 집
가족이 된 ‘반려’는 어느덧 내가 돌본다기 보다 나를 돌봐주고 있다는 생각에서 출발하여 디자인한 제품과 더불어 연출한 공간입니다. 개인화의 시대에 나와 함께 어울려 살아가며, 교류하고 상호작용하고 있는 식물, 동물모양 러그, 반려 음악 등을 통해 반려의 라이프스타일을 선보이고자 합니다.
매크로액트의 로봇고양이, 마이캣 로봇고양이, 마이캣(2023-09-07/2023-09-07)광주디자인비엔날레
로봇고양이, 마이캣
사람에게 낯설지 않으면서 친근한 인상을 주는 반려고양이 경량 로봇 디자인입니다. 자연스러운 움직임을 위해 관절의 기구적 설계를 최적화하였으며, 고무 소재를 사용한 발은 마찰이나 움켜쥐는 기능을 향상시킬 뿐 아니라 사람이 만졌을 때 부드럽고 쾌적한 촉감을 느끼게 합니다. OLED를 사용한 눈은 기쁨, 슬픔, 놀람 등 로봇의 변화하는 감정을 표현하여 사람과 상호작용을 할 수 있습니다.
이동형 모듈 음압병동, KARE MCM(2023-09-07/2023-09-07)광주디자인비엔날레
이동형 모듈 음압병동, KARE MCM
코로나19와 같은 팬데믹 상황에서 빠르게 음압의료 공간과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는 이동 모듈형 음압병동입니다. 음압 프레임, 에어 텐트와 기능성 패널로 구성하여 기능에 따라 공간을 맞춤화할 수 있으며 효과적이고 안전한 환기와 편리한 진료, 안정감을 주는 조명과 레이아웃을 쉽게 수정할 수 있는 원격 제어 소프트웨어 등 통합적 디자인을 적용하였습니다.
머티리얼앤디자인 × 스튜디오얼라이브 × 허동규의 지속가능한 소재로 만든 제품 지속가능한 소재로 만든 제품(2023-09-07/2023-09-07)광주디자인비엔날레
지속가능한 소재로 만든 제품
지속 가능한 소재와 프로세스를 적용한 디자인으로 제품의 생애 주기를 고려한 제품들입니다. CMF플랫폼 프로세스를 기반으로 지속 가능한 제품 디자인을 위한 경험과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융합하여 핵심가치를 창출합니다. 재활용 펄프가 아닌 목재 소재의 버진 펄프를 사용하여 국제표준 무독성 시험(SGS)과 FSC인증을 받은 자연 친화적인 고양이 숨숨집, 재활용 가능한 유리로 만든 반려동물을 위한 물그릇, 바이오플라스틱으로 만든 패키지 제품 등 다양한 소재 활용 제품을 볼 수 있습니다.
IH 나무 밥솥(2023-09-07/2023-09-07)광주디자인비엔날레
IH 나무 밥솥
나무와 강철로 만들어진 다용도 밥솥입니다. 우리는 밥을 짓기도 하고, 음식을 찌기도 하고, 끓는 물을 이용하는 다양한 요리 등을 할 수 있는 이상적인 나무용기를 상상합니다. 이 밥솥은 우리의 상상을 실현시킨 나무용기입니다. 나무용기를 밀봉하는 데 주로 나무바닥이 쓰이지만, 여기에서 이 나무바닥은 엠보싱 강철 용기로 교체되었고, 이 강철 용기는 밥솥을 인덕션 호환 조리기로도 사용할 수 있도록 합니다.
기원의 독창성(2023-09-07/2023-09-07)광주디자인비엔날레
기원의 독창성
우리는 굴 껍데기를 처리하는 과정에서 어떤 환경 문제가 발생하는지 거의 알지 못합니다. 굴 껍데기는 Net-zero에 걸맞은 완벽한 친환경 소재입니다. 그린오션스는 해양 쓰레기들을 업사이클링 하여 Ecogem(친환경 보석)으로 만들겠다는 비전을 가진 기업입니다. 해양 쓰레기들을 업사이클링 하는 과정에서 발견되는 공통점은 탄생의 첫 지점으로 돌아간다는 점입니다.
미생물음식처리기, 파이널 키친광주디자인비엔날레
미생물음식처리기, 파이널 키친
가정에서 발생하는 음식물 쓰레기를 미생물로 처리하는 자연분해 시스템을 적용한 제품입니다. 순수한 사각형 상자에 담은 듯한 외관 조형과 작동 시 내부의 정교한 메커니즘을 보여주며 성능을 과시하는 대조적인 디자인으로 제품의 기능성과 심미성을 균형있게 보여줍니다. 환경에 이로운 것이 사람에게도 이롭다는 기업의 이념을 잘 담아내었습니다.
1+1=0(2023-09-07/2023-09-07)광주디자인비엔날레
1+1=0
기후 변화와 바이러스로 전 인류가 환경문제를 피부로 느끼는 요즘, 샘크래프트는 식물을 주원료로 화장품과 세정제를 만들며, 할 수 있는 것을 습관처럼 조금씩 바꾸어 세상을 변화시키는 브랜드를 상상합니다. ‘1+1=0’이라는 의미는 제품을 사용할수록 피부의 문제가 사라지고 재활용이 불가능한 쓰레기가 남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기능성 원료 비율을 높여 사용해야 하는 제품의 종류와 사용량을 줄이고, 용기는 재사용하며, 비목재와 비코팅 패키지 디자인으로 본질에 충실한 제품을 확인할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잉여 방호복을 활용한 업사이클 디자인(2023-09-07/2023-09-07)광주디자인비엔날레
잉여 방호복을 활용한 업사이클 디자인
코로나19가 끝나면서 사용하지 않아 쌓이고 방치되어 있는 잉여 방호복을 활용하여 새로운 가치를 주기 위해 조명과 빈 백, 러그로 업사이클 디자인하였습니다. ‘깜찍함은 만사형통의 지름길’이라는 가치관으로 어렵고 힘든 시기를 상징하는 방호복을 푹신한 쿠션이 있는 모듈과 리본, 통통한 손 모양으로 발랄하고 귀여운 디자인으로 탈바꿈시켰습니다.
세컨드 라이프 의자(2023-09-07/2023-09-07)광주디자인비엔날레
세컨드 라이프 의자
바이오 플라스틱, PET, 폐자원 등의 재활용 소재를 가공하여 만들어 두 번째 삶을 사는 의자입니다. 분해, 재활용, 생물분해성 디자인 등을 반영하여 수명이 다 된 제품 및 소재들을 보다 쉽고 경제적으로 재활용할 수 있도록 하고 기대 수명을 늘림으로써 지속 가능 디자인을 실천합니다. 세계적인 디자이너 필립스탁이 디자인한 Broom Chair는 이름처럼 빗자루질로 모은 쓰레기, 폐기된 농업 부산물과 바이오 플라스틱으로 만들었습니다. 친환경 소재를 인체공학적으로 디자인한 매우 편안한 의자이기도 합니다.
컬러 배스 효과(2023-09-07/2023-09-07)광주디자인비엔날레
컬러 배스 효과
Color Bath Effect는 한 가지 색상에 집중함으로써 해당 색을 가진 사물들이 돋보이게 느껴지는 현상을 의미합니다. 이런 현상은 우리가 어떤 주제나 개념에 집중하고 그것을 기준으로 환경을 인식할 때 자주 나타납니다. 이번 전시에서 Plastic Ark와 308 Art Crew는 이러한 효과를 활용하여 바다의 아름다움을 표현하고자 했습니다. 다채로운 색감, 소리, 향기 등을 활용하여 관람객에게 감각적인 체험을 선사하며, 그 과정에서 환경에 대한 색다른 인식을 제공합니다.
스포어 코리아 × 레나 쿠스코프 × 루프 바이오텍의 최후에 최후에(2023-09-07/2023-09-07)광주디자인비엔날레
최후에
편리함을 가장한 플라스틱이나 스티로폼 등과 같은 화학물질은 인간의 삶에 오래도록 좋지 않은 영향을 끼칩니다. 스포어코리아의 버섯 균사체 기반의 소재는 농업 폐기물을 활용하여 패키지나 제품을 만들고 사용한 후 흙으로 돌아가는 지속가능한 라이프사이클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소재를 활용하여 디자인한 관과 화분은 인간과 식물의 최후 순간을 자연으로 돌아가게 한다는 의미와 가치를 제시합니다.
감각의 걸음(2023-09-07/2023-09-07)광주디자인비엔날레
감각의 걸음
자연주의 한방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센템’은 흙에서부터 유래한 순수 한방 원료를 기반으로 몸의 체계를 자연으로 되돌리는 건강 습관을 제안합니다.이 작품은 일상 속 건강한 소망을 은유한 8가지 한방 원료와 오브제로 개인에 따른 시적 처방을 제시합니다. 총 3가지 공간에서는 개인의 소망에 꼭 맞는 한약재를 찾아 자신을 알아가는 깊은 순간을 경험하고, 정다운 마음을 나누고 기원하는 가을의 정취를 느낄 수 있습니다.
작은 섬 여행(2023-09-07/2023-09-07)광주디자인비엔날레
작은 섬 여행
타이거릴리 × 화접도는 “Island Hopping”을 주제로 타이거릴리의 신비로운 세계관 이야기를 화접도와 함께 ‘섬’을 여행하듯 즐길 수 있는 자연물들로 가시화하여 역동적인 작품을 선보입니다. 전시 공간은 타이거릴리 세계관의 비현실적인 이야기와 현실에서 사용하는 제품 그 어딘가의 중추적 과정을 경험할 수 있는 세계선이기도 합니다.
동존(同存)(2023-09-07/2023-09-07)광주디자인비엔날레
동존(同存)
사람의 힘을 동력으로 사용하기에 환경 위해 요소가 ‘0’(zero)인 자전거, 하지만 그 제작 공정까지는 환경친화적 선택들이 제한될 수 밖에 없는데, 이로 인한 탄소발자국을 덜어내기 위해 쓰고 싶은 헬멧 ‘따우전드’와 매듭 디자인 ‘다꼼’이 만났습니다. 자전거를 타는 사람에게 헬멧은 망가져 제 기능을 못하더라도 쉽게 버릴 수 없을 만큼 그 의미가 각별합니다.
누하스의 루나로 떠나는 쉼의 여행 루나로 떠나는 쉼의 여행(2023-09-07/2023-09-07)광주디자인비엔날레
루나로 떠나는 쉼의 여행
누하스의 4D 리클라이너 마사지 체어인 루나를 온전히 몰입하여 경험할 수 있는 전시를 선보입니다. 루나는 고요한 밤하늘을 밝히는 달빛처럼 대자연이 주는 휴식에 영감을 받아 고요한 나만의 휴식을 위한 무중력 리클라이닝, 저소음 3D 마사지 등 인체공학적 디자인과 기능으로 오롯이 나에게 집중한 휴식을 구현합니다.
우리-우리의-우리에게(2023-09-07/2023-09-07)광주디자인비엔날레
우리-우리의-우리에게
아침에 기상 후 출근/등교를 하는 모습과, 점심시간을 기다리는 모습, 퇴근/하교를 한 후 개인적인 시간을 약속이나 취미활동을 이어가는 등 개인의 모습은 각기 다릅니다. 이런 개개인의 욕구와 현실의 삶의 균형을 맞춰가는 모습들을 일과시간의 흐름에 따라 전개하고, 공간을 부여합니다. 개인의 집에서 혼자 또는 친구들과, 혹은 밖에서 이루어지는 사회적 활동 등 충분히 이해할 수 있는 상황들을 캐릭터와 연출을 통해 보여줍니다.
라이프스타일관의 향기디자인(2023-09-07/2023-09-07)광주디자인비엔날레
라이프스타일관의 향기디자인
센트워크는 2023 광주디자인비엔날레 전시 공간을 위해 특별한 향기를 디자인했습니다. 이 향기는 산뜻하고 자연스러우며 동시에 온화하고 정제된 느낌의 신비로움을 선사합니다. 전시 공간에서의 향기 디자인은 감각적 요소 중 하나로, 특정 향기를 사용하여 전시의 정체성과 경험을 강화하며, 이는 관람자로 하여금 새롭고 다채로운 기억과 감정을 불어넣는 역할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