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크 미착용 시 ( )에 제한 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광주디자인비엔날레
AI관은 DNA X로 기획되었으며 디지털 혁명 속 AI와 디자인을 통해 만들어지는 사람과 기술 간의 무한 확장성을 의미합니다. 인간과 기술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한 속성적, 물리적 확장성을 하나의 공간에 풀어내어 빛과 혁명으로 대치되는 광주의 정신성을 AI의 비전 위에서 제시하고자 합니다.
메이킹 아트-포 스탁 마켓광주디자인비엔날레
이는 광주라는 지역의 속성, 축적된 역사적 배경, 사상 속에 깃든 혁명성 그리고 인공지능이 가지고 있는 기술에 대한 가치와 이를 통해 깨닫게 되는 인간성의 회복이기도 합니다. AI관의 공간 컨셉은 인공지능 패턴과 유사한 DNA의 무한 확장되는 비하이브(Bee-Hive) 구조로 기획 되었으며, DNA X intro, DNA X 天, DNA X 地, DNA X 人으로 구성되었습니다.
2021광주디자인비엔날레, 포스트코로나 시대, 일상의 혁명 (d-Revolution for Day)광주디자인비엔날레
전시 투어 영상
고래를 살리는 일은 사람을 살리는 일입니다.광주디자인비엔날레
고래를 살리는 일은 사람을 살리는 일입니다.
지구가 태어난 지 46억년이 됐습니다. 지구가 46살이라 한다면, 인류가 존재한 지는 4년 되었고, 산업혁명은 1분 전에 왔는데 그 1분 동안 우리는 태평양 한가운데 대한민국 16배 크기의 쓰레기 섬을 만들었습니다. 이런 상황이 계속 된다면 지구는 지속가능하지 않습니다. 지속가능이 시대의 화두가 된 이 시점에 김상연 작가는 플라스틱, 어망, 철 등 해양 쓰레기를 재료로 고래를 형상화한 정크 디자인(Junk Design)을 선보입니다.
홀로렌즈2 기반 메타버스 체험광주디자인비엔날레
홀로렌즈2 기반 메타버스 체험
홀로렌즈 2 는 웨어러블 홀로그래픽 컴퓨터로 리모컨 없이도 사용자의 손동작을 인식하고, 넓은 시야각과 인공지능(AI)이 내장된 심도 센서를 통해 몰입감을 극대화 할 수 있습니다. 이를 활용한 혼합현실(MR) 플랫폼 ‘마이크로소프트 메시(Microsoft Mesh)’는 현실 공간의 한계를 뛰어넘어 사용자들이 물리적 공간에 국한되지 않고 생동감 넘치는 가상 현실에서 소통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는 기술입니다.
인텔 기반의 스마트 시티 생태계광주디자인비엔날레
인텔 기반의 스마트 시티 생태계
4차 산업혁명의 시대에서 화두가 되고 있는 스마트 시티는 도시 속 환경, 교통, 에너지, 교육 등 다양한 도시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도시 공간에 첨단 ICT 신기술을 활용하여 시민의 삶의 질과 도시의 편리성, 지속가능성을 높입니다. 스마트 시티 생태계는 인공지능을 활용한 다양한 전문업체들의 혁신적인 솔루션들을 제안하며 엣지에서 데이터센터, 클라우드에 이르기까지 스마트 시티의 기반이 되는 광범위한 다양한 인텔 기반의 솔루션들을 통해 미래 도시를 경험해 볼 수 있습니다.
홈 스위트 홈_LH 스마트 홈 시스템광주디자인비엔날레
홈 스위트 홈_LH 스마트 홈 시스템
LH의 IoT 스마트홈 시스템 전시에서는 우리가 살아가는 공간 및 사용하는 기기에 ICT를 접목하여 편리, 안전, 경제, 즐거움 등의 가치를 제공하는 첨단 시스템을 실감 콘텐츠를 통해서 경험합니다.
참신한 AI 요소기술을 가진 다양한 중소기업 및 스타트업과 콜라보레이션하여 전시 콘텐츠를 구성하고 실제 전시품을 체험할 수 있습니다. LH의 IoT 스마트홈은 인트로존, The present존, The Future존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AI & XR twin technology, 새로운 도시의 경험을 디자인하다: 공공안내 표지판의 시인성 평가 방법 및 도구 개발광주디자인비엔날레
새로운 도시의 경험을 디자인하다: 공공안내 표지판의 시인성 평가 방법 및 도구 개발
공공안내 표지판은 단순 가독성과 심미성뿐만 아니라 디자인, 설치공간 등 복잡 다양한 상황·환경·사용자 맥락 속에서 시인성이 일관되게 유지되어야 합니다. 본 전시에서는 <공공안내 표지판의 시인성 평가방법 및 도구 개발> 연구의 성과물을 통해 XR 디지털 트윈과 인공지능 기술이 어떻게 공공 표지판의 디자인을 평가하는지, 더 나아가 어떻게 미래 도시공간을 새로이 설계 할 수 있는지 체험할 수 있습니다.
메이킹 아트-포 스탁 마켓광주디자인비엔날레
메이킹 아트-포 스탁 마켓
팀보이드는 기술과 예술이 융합된 미디어아트 작업을 하는 예술가 그룹이다. 팀보이드라는 이름은 ‘빈 공간’을 뜻하는 프로그래밍 언어 VOID 에서 비롯되었으며, 서울대 공대 출신 배재혁과 송준봉, 그리고 석부영으로 구성된 팀보이드의 작품들은 공학 베이스의 관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Making Art–for Stock Market> 작품의 산업용 로봇 암은 데이터 처리 프로세스를 통해서 추상적인 증시 데이터를 드로잉 선으로 시각화합니다.
나의 기계 엄마광주디자인비엔날레
나의 기계 엄마
나의 기계 엄마>는 머신러닝을 통해 인간의 표정을 학습하며 인간의 감정이 무엇인지를 구현해나가는 로봇으로 인간과 기술의 관계 확장을 구현합니다. 노진아 작가는 2002년부터 인터랙티브 로보틱스 매체로 작업하며, 본인의 엄마를 직접 모델링하여 전통적인 조각 기법으로 <나의 기계 엄마> 로봇의 얼굴을 제작하였습니다. 로봇은 관객의 얼굴 표정을 학습하고 데이터를 축적하여 관객의 얼굴 표정 및 제스처를 따라합니다.
레저넌트 보이스광주디자인비엔날레
레저넌트 보이스
송은성, 양재희의 작품은 인공지능 기술 기반의 공간과 소리에 대한 것으로, 우리를 둘러싼 공간의 입구에서 목소리를 통해 우리의 존재를 알리면, 인공지능 기술은 여기에 화음을 생성하고 그 화음은 우리의 목소리와 함께 메아리처럼 돌아옵니다. 이 화음은 빛의 패턴 형태로 시각화되어 공간에 투사됨으로써 공간에 새로운 의미와 가치를 부여합니다.
피스 오브 마인드광주디자인비엔날레
피스 오브 마인드
이봄(EvoM)은 국내 최초의 AI 작곡가로 (주)크리에이티브마인드를 이끌고 있는 광주과학기술원 AI 대학원의 안창욱 교수팀이 탄생시켰습니다. 이봄은 단순히 데이터 분석에 의존하는 딥러닝 위주의 AI 기술에서 벗어나, 음악 이론을 학습하고 적은 양의 데이터만으로 진화 연산을 통해서 스스로 진화하고 새로운 음악을 작곡합니다. <Peace of Mind> 작품은 사상 초유의 팬데믹 상황에서 AI로 인하여 사람과 사람 관계의 연결과 확장을 위하여 기획되었습니다.
“마스크 미착용 시 ( )에 제한 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광주디자인비엔날레
“마스크 미착용 시 ( )에 제한 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Team SCI는 광주과학기술원 SCI랩에서 ‘HCI+AI’를 주제로 인간 중심의 컴퓨터 기술 연구들을 진행하고 있으며, 디지털 아트, 건축 디자인, 메카트로닉스, 컴퓨터 공학 등의 다양한 배경을 가진 최유진, 안수연, 이대호, 서주찬으로 구성되었습니다. 본 작품은 얼굴 인식 패턴의 데이터와 목소리 음성 데이터를 인터랙션 인공지능으로 학습시켜서 관람객의 마스크 속 얼굴과 음성에 따른 립모션을 생성하여 관람객은 마스크를 착용한 채 릴레이 스토리에 참여합니다.
빛을 모으는 또 다른 방법광주디자인비엔날레
빛을 모으는 또 다른 방법
만남을 통한 인간의 융합을 다양한 색상의 페인트와 건축용 재료를 통해서 시각적 확장성의 요소들로 표현합니다. 작품 속의 색채는 작가의 만남 속의 사람(Human)들을 빛과 에너지로 시각화한 것으로, 빛깔, 색조, 색상을 의미하는 Hue와 인간을 의미하는 Man으로 표현합니다. 캔버스 속의 암호와 같은 숫자는 표현된 페인트 컬러의 넘버로 작가만의 기표이자 시그니처입니다.
한국의 현대 디자인 혁신 DNA 50광주디자인비엔날레
한국의 현대 디자인 혁신 DNA 50
한국을 대표하는 현대 디자인을 선정하여 한국 디자인이 가진 ‘혁신 DNA’를 추출하여 아카이브 형식으로 전시함으로 한국의 미래디자인이 지향해야 할 ‘혁신’의 방향성 제시합니다. 한국의 현대 디자인 DNA를 상보, 신조형, 속도, 우리, 배려, 온고지신으로 구분합니다. 사회저명인사와 디자이너의 인터뷰를 통해서 한국의 현대 디자인의 흐름을 생생하게 만나볼 수 있습니다.
이 온라인 전시는 2021년 제 9회 광주디자인비엔날레의 AI관 d-Revolution for Day (포스트코로나 시대, 일상의 혁명)을 전시를 바탕으로 제작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