덥 레볼루션

2021 광주디자인비엔날레에서 외국의 것과 현지의 것이 만나 탄생한 디자인에 대해 알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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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덥마당광주디자인비엔날레

2021년 광주디자인비엔날레 국제관에서는 덥 레보루션 (DUB Revolution)을 선보입니다. ‘덥’이란 외국의 것에 현지의 풍미를 더하여 재혼합하는 예술적 행위로, 국제적인 오버랩을 환영하며 그 과정에서 다양성이 창출됩니다. 아이디어를 한껏 머금은 동그란 방울들이 떨어지면서 물결을 만들고 충돌하며 새로운 패턴을 형성하는 것을 시각적으로 구현하기 위해 전시 공간은 원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2021광주디자인비엔날레, 덥 레볼루션(DUB Revolution)광주디자인비엔날레

전시투어영상 

사운덥 시스템 덥 테이블광주디자인비엔날레

사운덥 시스템 덥 테이블

퍼니페이퍼는 아름다운 건물에서 아름다운 사람들(+반려견)이 골판지로 제품을 제작하는 곳입니다. 

사운덥 시스템 덥 테이블, 제공: 광주디자인비엔날레 컬렉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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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운덥 시스템 덥 테이블, 제공: 광주디자인비엔날레 컬렉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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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토엘라스티코가 디자인하고 퍼니페이퍼에서 제작한 사운덥 시스템은 4개의 우퍼와 30개의 미드레인지, 40개의 트위터로 구성되었습니다. 또한 국제관 테이블을 전시를 위한 19개의 디스크 DUB 테이블과 패션 디스플레이도 만들있습니다. 

인트로덥션광주디자인비엔날레

인트로덥션

로저 스테판스는 세계 최고의 레게 역사가입니다. 2021광주디자인비엔날레를 위해 특별히 작성한 에세이-인트로-투-덥 외에도 그가 로스앤젤레스에서 직접 큐레이팅하여 엄선한 서적 및 덥 아이템들을 광주에서 선보입니다.

인트로덥션광주디자인비엔날레

함께 상영되는 2개의 영상은 레게 아카이브 이미지와 설치물을 결합한 IntroDUBtion과 광주디자인비엔날레 방문객을 위한 특별한 인사가 포함된 아카이브 가상 투어로 특별 제작되었으며, 에미상 수상 경력에 빛나는 Roger Steffens 본인의 목소리가 더빙된 작품입니다.

세델라 말리 덥광주디자인비엔날레

세델라 말리 덥

세델라 말리의 다양한 디자인, 터프 공에서의 작업 및 말리의 유산과 관련된 작업들이 영감을 주는 우수한 DUB(덥) 혁명의 일환으로 광주디자인비엔날레에서 선보입니다.  

세델라 말리 덥광주디자인비엔날레

뛰어난 가수이자 영감을 주는 작가, 모험적인 패션 디자이너이며 선구적인 기업가이기도 한 밥과 리타 말리의 첫째딸 세델라 말리의 서적과 패션 디자인 콜라보레이션을 선보입니다.

말리 덥광주디자인비엔날레

말리 덥

밥 말리는 음악에서 사회 변화까지 아우른 긍정의 글로벌 아이콘이다.디자인비엔날레는 1980년 그의 앨범 ‘Uprising’을 기념하는 가상 바이닐 한국 투어를 통해 국내 최초로 그의 뛰어난 작품을 보여줍니다. 

말리 덥광주디자인비엔날레

이 설치물을 통해 방문자는 더하우스오브말리의 턴테이블, 헤드폰 및 스피커를 통해 다채로운 바이닐 레코드를 재생하며, 메시지에서 제품, 말리커피에 이르기까지 말리 브랜드의 친환경 철학을 탐구할 수 있습니다.

쿤타치 50년간의 전염: 마르첼로 간디니와 콘타지언광주디자인비엔날레

쿤타치 50년간의 전염: 마르첼로 간디니와 콘타지언

마르첼로 간디니(Marcello Gandini)의 걸작: 1971년부터 전 세계를 충격에 빠뜨렸고 '전염'을 의미하는 단어이기도 한 ‘Countach’는 지역 사투리로 ‘젠장!’을 뜻하는 감탄사이기도 합니다. 

쿤타치 50년간의 전염: 마르첼로 간디니와 콘타지언광주디자인비엔날레

쿤타치 50주년을 맞아 우리는 팬데믹에 대한 영감으로 긍정적인 전염을 기념합니다. 토리노 자동차 박물관의 소중한 문서는 이탈리아-한국-카타르-일본-중국-독일에 걸쳐 auto-mobili(=자동차)가 아닌 ‘mobili’(=가구) 디자인의 돌연변이를 보여주는 특별한 비디오 콜라주로 더빙되었습니다.

쿤타치 50년간의 전염: 마르첼로 간디니와 콘타지언광주디자인비엔날레

Countach CONTAGION Dub은 다음과 같이 계속됩니다.

쿤타치 50년간의 전염: 마르첼로 간디니와 콘타지언, 제공: 광주디자인비엔날레 컬렉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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쿤타치 50년간의 전염: 마르첼로 간디니와 콘타지언, 제공: 광주디자인비엔날레 컬렉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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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enzhen Architecture Biennale를 위해 제작된 4개의 티 테이블과 1개의 레이싱 시뮬레이터로 구성된 아드레날린이 함유된 이 설치물은 새롭고 빠른 기술이 도입된 레이싱 시뮬레이터와 전통적인 차 문화를 동시에 선보이면서 레이스와 페이스, 아시아가 지닌 이 두 가지 면모를 보여줍니다.

쿤타치 50년간의 전염: GGF-T 빈티지 카코이 슈퍼카 프로젝트광주디자인비엔날레

쿤타치 50년간의 전염: GGF-T 빈티지 카코이 슈퍼카 프로젝트

GGF-T는 어린이들에게 빈티지 슈퍼카를 꿈꾸는 경이로움을 전하기 위해 만든 이야기, 잃어버린 람보르기니의 Jota를 ‘부활’시킨 J-프로젝트 서적과 멋진 교육용 게임을 갖고 <쿤타치, 50년간의 전염>에 합류하게 되었습니다. 

쿤타치 50년간의 전염: GGF-T 빈티지 카코이 슈퍼카 프로젝트광주디자인비엔날레

빈티지 슈퍼카를  통해 어린이들에게 꿈꾸는 경이로움을 전합니다. 아이들은 GGF-T의 슈퍼카 지우개로 지루함을 지우고 아름답고 새로운 꿈을 그리며 놀게 될 것이다. GGF-T는 광주 어린이들을 위해 책 100권과 쿤타치 자동차 지우개 600대를 친절하게 기증하였습니다.

쿤타치 50년간의 전염: 쿤타치 카이트 덥광주디자인비엔날레

쿤타치 50년간의 전염: 쿤타치 카이트 덥

한국 최초로 쿤타치 실물을 만나고자 했던 꿈은 실제 크기로 제작된 쿤타치 연 덥  작품과 함께 계속 날아갑니다. 이탈리아의 열정과 한국의 장인정신이 결합된 이  작품은 그림토리의 임영택 예술감독과 함께 제작되었고, 전통한지로 마감되었다. 연은 방문객들 위로 날아올라 연이자 혁명의 등불로 국제관을 비춰줄 것입니다.

2021광주디자인비엔날레 국제관에서 마르첼로 간디니 디자이너의 특별한 사인 메시지가 방문객을 맞이하고 쿤타치 연의 비행을 축복해줍니다.

몰스킨광주디자인비엔날레

몰스킨

몰스킨 노트북은 지난 2세기 동안 예술가와 사상가들이 사용하던 전설적인 노트북의 계승자입니다. 

몰스킨광주디자인비엔날레

오늘날 몰스킨 노트북은 대중문화 속에서 현대적인 아이콘으로 찬사를 받고 있으며 사용자의 말과 스케치가 끊임없이 발전하는 창의력과 만나는 매력적인 여백 공간입니다. 

몰스킨광주디자인비엔날레

2021광주디자인비엔날레의 국제관에 위치한 몰스킨 전시 공간에서 방문객들은 저명한 예술가, 시대를 초월한 아이콘, 문화 기관 및 브랜드와의 몰스킨 콜라보레이션 작품들이 전시된 몰스킨 크리에이티브 테이블에서 창의력을 마음껏 펼칠 수 있습니다.

몰스킨 재단광주디자인비엔날레

몰스킨 재단

몰스킨 재단은 창의성과 양질의 교육에 대한 접근이 체계적인 사회 변화를 일으키는 열쇠라고 믿는 비영리 단체입니다. 재단은 비전통적인 교육 방식을 통해 소외 계층의 젊은이들이 창의적인 기술에 접근하도록 장려함으로써 그들의 잠재력을 일깨우고 지역 사회를 변화시킵니다. 

몰스킨 재단광주디자인비엔날레

몰스킨 재단은 몰스킨 브랜드 창립자들의 경험을 수용합니다. 그들은 사회적 영향력을 창출하고자 하는 브랜드의 가치를 적용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휠라 덥광주디자인비엔날레

휠라 덥

110년 전 이탈리아 비엘라에서 휠라 형제가 설립한 휠라는 알프스 사람들을 위한 의류에서 출발해 70년대 들어서 스포츠로 발을 넓혀 챔피언들을 지지하면서 국제적인 성공을 거두었습니다. 

휠라 덥광주디자인비엔날레

새 천년에 윤윤수 회장이 휠라를 구해낸 이래로 한국 및 글로벌 르네상스 시대가 열렸습니다. 광주디자인비엔날레서는 110 DUB 컬렉션으로 휠라의 유산을 기념합니다.

어스포니아광주디자인비엔날레

어스포니아

막스 카사치의 예술 프로젝트는 전에 없던 작업입니다. 자연의 소리, 동물의 소리, 울음소리, 뿌리가 부러지는 소리를 수집하여, 악기를 전혀 사용하지 않고도 소리를 음악으로 변환했습니다. 

어스포니아광주디자인비엔날레

어스포니아 덕분에 우리에게 말을 거는 8개의 자연과 만나게 됩니다. 지구가 우리에게 선사하는 경이로움에 대한 멀티미디어 이야기, 그들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환경에 몰입하고 그들을 보호하는 법을 배웁니다. 

소닉 질광주디자인비엔날레

소닉 질

소닉 질은 카타르와 걸프 지역 맥락 안에서 사운드, 소음, 전자 음악 및 시청각 미디어 작업을 하는 공동 이니셔티브입니다. 음향과 그래픽의 상호작용을 기념하여 카타르 도하에서 성장하는 창조 산업을 지원하는 실험적 음파 작업의 탐색적 연구, 생산, 배포를 위한 플랫폼이 되고자 합니다.

클레이 사운드 시스템광주디자인비엔날레

클레이 사운드 시스템

클레이 사운드 시스템은 이탈리아의 숙련된 장인이 만든 30여개의 다양한 크기의 꽃병이 모인 소리가 가득한 정원입니다. 이 특별한 병들은 부딪히면 종소리와 비슷한 소리를 냅니다. 초대된 방문객들은 마치 꽃병을 섬세한 종을 다루듯이 부드럽게 치면서 자신만의 음악을 작곡할 수 있습니다.

노르딕 코너광주디자인비엔날레

노르딕 코너

사우나 파빌리온

파빌리온과 보드워크를 갖춘 도시형 모듈식 사우나로, 사우나가 필요한 어느 곳에든 설치할 수 있습니다. 제대로 된 핀란드식 사우나를 경험하게 해 주며, 핀란드의 역사와 문화에서 사우나가 지니는 위치를 보여줍니다.

노르딕 코너, 제공: 광주디자인비엔날레 컬렉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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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딕 코너, 제공: 광주디자인비엔날레 컬렉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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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딕 코너, 제공: 광주디자인비엔날레 컬렉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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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화이트 포레스트: 초원을 가로지르는 산들바람. 아직 깨어 있는 꽃들. 백야 아래 추는 춤. 2. 노르딕 IPA: 늦여름 밤에 어울리는 이 독특한 맥주는 오랜 전통을 가진 특별한 노르웨지안 에일 이스트를 사용해 만들었습니다. 레시피는 끽 비어 컴퍼니의 전문 브루어들과 아몬드 스튜디오의 디자이너들이 협력해서 개발했다. 3. 사쿠 드리퍼: 하이킹과 여행을 위한 초경량 커피 드리퍼. 꽃을 피우듯 펼쳐 사용한다. 특허출원 중.

Rêvolutionner광주디자인비엔날레

Rêvolutionner

<Rêvolutionner>전은 재활용, 업 사이클링, 다운 사이클링 및 하이재킹과 관련된 작업을 하는 프랑스 디자이너들을 소개합니다. 이들의 작품은 '더 적게 사용하면서 다른 방식으로 더 잘 해낼 수 있도록' 재료 및 새로운 사회적 상황의 (재)발명과 문화를 연계하여 탐구합니다.

Rêvolutionner광주디자인비엔날레

Hyperbol_조리 장치 · 2015

우유 한 그릇으로… 우유 그릇을 만드세요. 요리 단어와 연관된 이 창작물은 최초의 플라스틱 재료로 시간을 거슬러 올라갑니다. 우유에서 카제인을 추출하여 정제하고 페이스트로 변형하여 몰딩한 후 물기가 있는 포름알데히드 용액에 적셔 말리는 고대 기술에 바탕을 두고 있습니다. 완성된 재료는 친환경적으로 분해되는 성분입니다.

Rêvolutionner광주디자인비엔날레

Tiwal 2_공기주입식 소형 범선 · 2012

Tiwal 2는 두 개의 가방에 담긴 40kg 무게로 15분 안에 조립할 수 있는 차세대 공기주입식 소형 범선입니다. 컴팩트하고 빠르게 조립할 수 있으며 제어가 용이하고 물 위에서 뛰어난 핸들링을 보장하여 많은 사람들이 소형 범선을 즐길 수 있게 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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